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즈 4/DLC (문단 편집) ==== GP06: 정글 어드벤처(Jungle Adventures) ==== [[파일:The_Sims_4_Jungle_Adventure_Cover.jpg|width=254&height=358]] [youtube(fbsk-dO-nWw)] 2018년 2월 27일 출시되었다. '셀바도라다' 라는 여행 가능한 지역과 고고학 기술, 남미풍의 아이템 여럿이 추가되었으며 정글 탐험과 고대 유물 발견 등을 필두로 한 어드벤처 요소가 도입되었다. 고고학 레벨 9부터 유물들을 감정해 달라며 우편함에 유물이 배달되는데 감정하고 이를 반송하면 2~4천 달러를 벌 수 있다. 매일 우편함으로 유물이 날아드는 것이 귀찮다면 우편함을 클릭해 유물 감정 의뢰를 비활성화 할 수도 있다. 정글 탐험을 하면 문을 하나 지나갈 때마다 기회 선택지가 뜨는데 운동, 논리, 카리스마 등 특정 기술이 높지 않으면 심이 처한 상황을 잘 모면하지 못했다는 결과를 받게 되고 상태 이상에 걸리거나 무드렛에 패널티를 받게 된다. 정글에 처음 방문했을 때 보너스로 받거나 시장 가판대에서 구할 수 있는 탐험용 아이템을 이용해 욕구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좋고, 함정을 잘못 건드리거나 회피에 실패하면 최악의 경우 중독까지 될 수 있는데 제때 해독제를 구해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상태 이상을 겪다가 심이 사망하게 되니 조심해야 한다. 무덤 탐험을 하다 보면 구할 수 있는 유물 및 보물은 여러가지가 있고 종류에 따라 8천~1만 시몰레온까지 매우 값도 나가는 것이라 컬렉션을 노리는 유저라면 만족할 수준. 게다가 금과 보석으로 된 종류는 보기도 좋아서 집에 장식하기에도 손색 없다. 가끔 가짜 유물도 나온다. 궁극의 보물이랄 수 있는 '신비로운 유물'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좀 무지막지하다.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는 흙유물, 영구사용이 가능한 '찐퉁'인 금유물 두 가지로 나뉘며 상부와 하부로 나뉘어져 있고 종류는 각 3가지씩, 이들 파츠를 경우의 수대로 조합하면 발동 시 각각 다른 효과가 발현된다. 단 금유물은 처음부터 완성품 형태로 발견된다. 효과는 100단위 정도의 시몰레온을 그냥 주거나 가까이 있는 심을 친구로 만들어주는 가벼운 것들이 있는가 하면, 현저한 욕구 부족이나 중독 질병에 걸리게 해서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종류도 있다. 본인에게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심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귀찮은 파파라치 엿먹이고 싶을 때 정말 이거 만한 게 없다.) 다만 위에 언급한 일반 유물은 컬렉션이 존재하지만 정작 신비로운 유물은 컬렉션이 없다. 흙유물은 어차피 사용 횟수 제한이 있어 별반 가치가 없지만, 금유물은 잘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명색이 금이라 하나하나가 엄청 값지고 귀해 보이고 유물 효과를 발현하려면 구하기 힘든 희귀함 등급의 크리스털까지 끼워야 하는데 땅 파고 감정하다 보면 비교적 쉽게 다 모을 수 있는 일반 유물들은 컬렉션이 있으면서 어떻게 봐도 더 입수 과정이 하드한 신비로운 유물이 컬렉션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 전작인 심즈3의 여행 콘텐츠팩인 '좌충우돌 세계모험'에서 각 여행지(마을)와 탐사지의 수준 높은 구현을 보여주었기에 많은 이들이 출시 전 비슷한 퀄리티와 볼륨을 기대했으나 1개 마을과 1개의 탐사지만이 추가되어 적지 않은 아쉬움을 남겼다. 비록 탐사지는 방문할 때마다 구조나 함정, 전리품이 바뀌긴 하지만 여러 번 가다 보면 그게 그거고 함정의 종류도 한정되어 있기에 부실함이 느껴지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